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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명탐정으로 있어줘

by 멈춘그대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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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으로 있어줘 - 10점
고니시 마사테루 지음, 김은모 옮김/망고

★ 2023 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수상
★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문예 베스트셀러 1위
★ 일본 최대 책 커뮤니티 〈북로그〉 2주 연속 1위
★ 일본 현재 8.5만부 돌파!
★ 12개국 판권 수출!

2023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과 함께 출간 즉시 아마존 문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고니시 마사테루의 《명탐정으로 있어 줘》가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미스터리 소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작품!”,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스토리”,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는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는 책은 27세 초등학교 여교사 가에데와 ‘와세다 미스터리 클럽’의 핵심 멤버이자 은퇴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인 71세 할아버지 히몬야가 가에데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스토킹범을 찾아내는 이야기이다.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 위기에 빠진 손녀를 구할 수 있을까?

범인에 대한 단서는 가에데의 죽은 엄마를 알고 있다는 것과 달리기가 빠르다는 것뿐. 환시(幻視)성 치매를 앓으면서도 손녀 가에데와 함께 하나둘 추리를 풀어내는 히몬야와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방송작가로 활약하며 첫 작품으로 전 세계 12개국 번역 출간이라는 화려한 데뷔식을 치른 고시니 마사테루의 《명탐정으로 있어 줘》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할아버지와 손녀의 가슴 따뜻한 대화를 읽다 보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깊이 있는 조언까지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27세의 가에데, 범인은 오래전 살해당한 그녀의 엄마를 알고 있다.”

지금 그녀를 도울 수 있는 건 그녀의 할아버지 히몬야뿐
위기의 순간, 범인을 앞에 두고 추리를 시작하는 할아버지
그녀와 할아버지 그리고 엄마와 범인 사이에 얽힌 비밀이 밝혀진다

★ 미스터리 소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작품!
★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스토리
★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읽었고 책 장을 덮자마자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든다.’

방송작가에서 미스터리 작가로 변신한 고니시 마사테루. 그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당당 대상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미스터리 작가로서는 신예에 불과하지만, 그가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은 작품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그런 결과로 일본에서 출간하자 베스트셀러가 됐고, 전 세계 12개국에서 번역 출판을 요청하기도 했다.

고니시 마사테루는 고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그 안에서 절묘한 변화를 선보였다. 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특유의 대화는 이 작품이 고전을 기초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만큼 대화의 재미로 몰입하게 한다. 미스터리는 어두운 분위기의 진행이 일반적이지만, 이 작품은 마치 인생의 멘토와 같은 할아버지의 감성적인 추리를 통해 분위기의 풋풋한 탄력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같은 등장인물과 배경이 반복되면서도 각각의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구성으로 인물 개개인에 관한 접근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https://youtu.be/WkB_Ipyvw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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